하동근(나훈아) - 홍시 가사, 듣기
하동근(나훈아) - 홍시 가사, 듣기
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새롭게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하지만 나훈아 님의 명성에는 아직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. 197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나훈아 님은 지금까지도 공연을 하면 모두 매진을 이룰 만큼 큰 인기를 얻고 계십니다. 이 곡은 나훈아 님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있게 해 준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곡으로 나훈아 님의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.
홍시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나훈아 님입니다. 홍시를 아래에서 듣고, 가사 확인도 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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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시 가사
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
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
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
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
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
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
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
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
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
울 엄마가 그리워진다
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
울 엄마가 그리워진다
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
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
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
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
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
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
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
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
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
울 엄마가 그리워진다
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
울 엄마가 그리워진다
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
울 엄마가 그리워진다
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
울 엄마가 보고파진다
